다우리 문화예술체험은 체험을 통해 하여 유아가 다양한 문화 가치를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실시됐다.
모든 유아가 발열 검사 및 건강 상태를 확인 후 시청각실에서 체험했다.
유아들은 밥 아저씨가 선보이는 드로잉쇼로 시작해 색반전 폭탄 드로잉, 야광 드로잉등 다양한 드로잉 퍼포먼스와 풍성한 매직 퍼포먼스를 즐겼다.
유아들은 "눈 앞에서 쓱싹쓱싹 하니까 그림이 완성됐어요", "불을 꺼도 그림이 잘 보여요!"라고 했다.
정희순 원장은 "유아들이 이번 공연 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우리 모두가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세계시민임을 알고 다양한 문화 속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유아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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