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주시의회(의장 허영옥)는 지난 12일부터 29일까지 18일간 열린 제246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제8대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 손경수 의원은 사전발언을 통해 제1차 본회의에서 `충주사고의 복원`을 제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충주시 문화재팀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문화재팀 확대 개편`을 제안하면서 충주시 문화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허영옥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과 충분한 자료 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제8대 전반기 충주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8대 충주시의회 전반기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7일 제247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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