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목)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응봉갈대꽃 마을학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복지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복지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목)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응봉갈대꽃 마을학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복지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복지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목)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응봉갈대꽃 마을학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복지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복지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위원장인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리더들과 복지모니터링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협의체 운영보고와 통합돌봄사업 등 2개 공모사업 추진현황 소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 민관협력사업 활성화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분과별 하반기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 등이 열렸다.

또한 복지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순천향대학교 조성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모니터링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모니터링 교육은 예산군 중장기 기본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따른 중간 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복지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쓰는 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웃을 살피고 소통하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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