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드론 경연대회`에 참가한 김유태, 김정원 학생팀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예선전 성격으로 천안지역 7개 경기장에서 258명의 선수가 참여해 38개 직종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드론 직종은 2018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4차산업혁명 대비 충청지방기능경기대회 신설 종목으로 총 4개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박종덕 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학교 현장의 교육도 정체되지 않고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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