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요원 A(62·여)씨는 지난 4월 9일 화지시장 내 모 상회에서 셔터문을 손괴하고 가방 등을 훔치는 피의자를 목격하고 신속히 경찰에 신고, 검거에 기여했다.

장창우 서장은 "관제요원의 세심하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안전한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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