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산군지부와 만인산농협 임직원 등은 복수면 깻잎 농가를 찾아 깻잎 따기와 시설하우스 보수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농협금산군 지부 제공
농협금산군지부와 만인산농협 임직원 등은 복수면 깻잎 농가를 찾아 깻잎 따기와 시설하우스 보수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농협금산군 지부 제공
[금산]농협금산군지부와 만인산농협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범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 명은 복수면 깻잎 농가를 찾아 깻잎 따기와 시설하우스 보수 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순구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는 등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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