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예방방지를 위한 캐릭터 펭귀니 모습.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코로나 19 예방방지를 위한 캐릭터 펭귀니 모습.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옥천]옥천교육지원청에 한 손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제를 쥔 캐릭터 펭귀니 깜짝 방문이 있었다.

25일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펭귀니는 옥천교육청 유리문 손잡이, 계단난간 등을 손수 닦고 있었다.

특히 옥천청렴동아리 홍보용조끼를 입고 있어 충청북도교육청 옥천지역 홍보대사중 한명으로 추측되는 그는 옥천지역내를 누비며 마주치는 사람들의 손 소독을 해주고 한국전력, 국민건강보험,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웃음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김일환 옥천교육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탈을 쓰고 웃음과 즐거움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다"며 "덕분에 청정옥천이 더 청렴하고 깨끗해지는 듯하다"고 감사 인사를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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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방지를 위한 캐릭터 펭귀니가 손소독제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코로나 19 예방방지를 위한 캐릭터 펭귀니가 손소독제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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