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축제관광재단은 군청 상황실에서 축제·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자문위원회를 문정우 군수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금산군제공
금산축제관광재단은 군청 상황실에서 축제·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자문위원회를 문정우 군수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금산군제공
[금산]금산축제관광재단은 축제·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과 자문을 담당할 자문기구를 구성하고 21명을 선정,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인삼·약초상인대표, 기관·사회단체장, 축제·관광 전문가 등으로 재단의 사업에 대한 방향 제시와 재단 운영의 활성화에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제1회 자문위원회는 금산인삼축제의 행사장 범위 확대, 포토존 개발 및 상설화, 온·오프라인 축제 시스템 개발, 스토리텔링형 관광코스 구성 등 각 계의 폭넓은 의견이 제시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이 가진 축제·관광의 무한한 잠재성을 끌어 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금산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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