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군에 따르면 △개인접시 사용 △이용자 사이 또는 이용자와 종사자간 거리유지 △마스크 쓰기 △종사자 건강관리 △영업장 수시 소독하기 등이다.
이를 위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음식점을 대상으로는 종사자에게 위생마스크를 배부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음식점 식사지침 포스터 부착을 실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음식점은 집단감염 고위험시설로 분류되지 않아 출입자의 체온측정, 해외여행력 등에 대한 대장 관리가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감염방지를 위해 음식점 식사지침을 지켜지실 것을 당부"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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