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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점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

2020-04-09기사 편집 2020-04-09 11: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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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등 5개 권역 상인회 개별가맹점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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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심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솔동 5개 권역 상점 100여 곳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진다.

시는 지난달 27일 상점가 상인회 등록을 마친 한솔동 1-3단지, 4단지, 5단지, 5-6단지, 6-7단지 등 5개 권역 상인회가 온누리상품권 개별가맹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며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의 개별가맹점 등록을 마친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가맹점이 되면 환전수수료, 카드 수수료 등 가맹점 관련 수수료 전액이 무료이며, 상품권 가맹점 스티커, 상품권 안내 포스터 등 홍보물을 무상지원 받는다.

그동안 세종시에서는 조치원, 전의, 부강, 금남 전통시장에서만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번 가맹점 등록으로 도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솔동 상점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세종시는 정부부처가 밀집해 있어 온누리상품권의 의무구매 비율이 높지만, 사용처가 한정돼 있어 이를 타 지역에서 소비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실정이었다.

시는 한솔동 상점가 가맹점 가입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고객 유입 및 매출 증대 등의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온회 한솔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름에 잠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가맹점 가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신청점포의 경우 4월까지 신청·접수를 대행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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