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 19 감염 여파로 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각 관할 의용소방대원이 실시하며 옥천소방서는 현재까지 6회에 105명이 참여해 인삼 밭 말목고정, 비닐하우스 시설정비, 화훼 농장잡초제거 등을 실시했다.
충북도에서 추진중인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노동력이 필요한 농가와 중소기업을 연결해 인력난을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한편, 이번 연도에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우수 의용소방대를 선정해 도지사 단체표창을 추진할 예정이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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