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방치되고 있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류, 고철류, 유리병류, 플라스틱류, 알루미늄 등 약 2톤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했다.
이명우 회장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수집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주민 모두 인지하도록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상옥 동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웅진동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주민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자원을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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