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윤 후보는 "2021년까지 충남대학교 세종병원 내 음압병상을 100개 설치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전문 진료센터를 설립하겠다"면서 "이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 본원 세종 유치 등으로 의료 기능을 강화해 세종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타 시도에서 저작권 문제로 무산된 마블테마파크도 저작권을 관리하고 있는 미국 히어로벤처스와 협의해서 세종 시내에 유치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고 활력 넘치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세종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선보였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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