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최현호 미래통합당 청주 서원구 후보는 1일 `여성 안전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날 "데이트폭력범죄, 디지털 성폭력, 웹하드 카르텔 등 신종 범죄가 여성들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그러면서 `여성 안전 공약`으로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 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 `몰카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확대` 등 통한 신종 여성범죄 대비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밖에 △여성 1인가구에 `스마트 안심세트`·`성범죄자 알림문자 서비스` 지원 등 `여성 1인 가구 안전종합대책` 강구 △임산부 택시비 지원 및 바우처 금액 상향 △`다중화장실 몰카방지용 방범 스크린 확대` 설치를 약속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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