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림만을 지역경제의 생명을 불어넣을 `동북아의 허파`로 만들겠다는 게 성 후보의 생각이다.
성 후보는 가로림만 일대에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 `오지리 갯벌 생태계 복원`, `해양정원센터`, `갯벌정원`,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등 세부사업을 설명했다.
그는 최소 2000여 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 후보는 "가로림만이 지역경제의 생명을 불어넣을 `동북아의 허파`가 될 것"이라며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일사천리 진행시키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