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덕흠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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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은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구에 지난 27일 제 21대 총선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날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총선후보자 등록을 마친 박 후보는 "이번 4·15 총선은 어려워진 나라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날이 될 것”이라며 “견위수명(見危授命)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힘 있는 중진 3선 의원으로 멈출 수 없는 동남 4 군 지역발전을 확실히 이루어 내겠다”며 “동남 4군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업들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중단 없는 동남 4군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 고속도로신설과 도로확장, 광역철도확대 등 교통여건개선 등 SOC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동남 4군 역사지도를 새롭게 만들어 동남 4군 지역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공약을 마련하겠다”고 강했다

그는 또 “지난 8년 동안 군민만 바라보고 달려왔다”며 “더 큰 열정으로 쉼 없이 뛰겠다. 진실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동남 4 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덕흠 후보는 코로나 19 감염병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26일까지 코로나 19 방역봉사활동에 전념하는 등 군민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용한 선거운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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