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오는 4·15 재보궐선거 공천 접수 결과 3개 선거구에 6명이 공천을 신청 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천접수 현황을 보면 청주10 선거구에는 이유자 전 청주시의회 의원과 이진형 전 새로운보수당 충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이 신청서를 접수했다.

보은에는 박재완 전 보은문화원장과 이름 공개를 거부한 1명이, 영동1에는 김국기 전 충청일보 편집국 국장과 김명기 전 영동군 농정과장이 신청서를 냈다.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6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공천기준에 따라 현장실사, 경선 등의 과정을 거쳐 공직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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