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각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 27명을 대상으로 최근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차원에서 실시했다.

김재종 군수는 "각 마을경로당에 발열이 있거나 감기증상이 있는 분들의 출입 자제하고 방역소독을 철저히 할 것"과" 개인별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와 비누를 이용한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 19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예방을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공공시설 및 다중집합 장소 방역, 신고 및 예방수칙 지역주민홍보 강화 등 6가지 대책을 마련해 감염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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