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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화훼 농가 돕기 나서

2020-02-19기사 편집 2020-02-19 11: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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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당진시가 코로나 19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 사진 = 당진시 제공

[당진]당진시가 연중 최고의 꽃 소비 시즌임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사 로비에서 '사무실 원 테이블 원 플라워', '기념일 꽃바구니 선물하기' 등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당진화훼연구회(회장 서민원)가 참여해 시청을 방문한 시민과 직원들에게 지역 내 화훼농가가 재배하는 프리지어와 스토크 등을 홍보하고 한 묶음에 3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꽃 소비 촉진 캠페인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화훼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에는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이 500만원 상당의 꽃을 준비해 당진종합복지타운에 입주한 19개 단체에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당진시외버스터미널과 구터미널 주변에서 무료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19일에는 당진시청을 찾아 지역 화훼농가의 꽃을 구입해주는 등 꽃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했다.

당진에는 약 27농가가 8ha 규모로 국화, 프리지어, 작약, 리시안 등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면천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재배되는 당진의 대표 화훼작물인 프리지어는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았으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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