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5지역위원회가 지난 5일 사랑의 장학금 300만 원을 (사)평송청소년장학회에 전달했다. 사진=평송청소년장학회 제공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5지역위원회가 지난 5일 사랑의 장학금 300만 원을 (사)평송청소년장학회에 전달했다. 사진=평송청소년장학회 제공
대전지역 사회봉사단체 회원과 대리운전 기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졌다.

(사)평송청소년장학회는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5지역위원회가 개학에 앞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태하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5지역 부총재는 "앞으로도 라이온스 대리운전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불우이웃돕기의 주인공이다. 작지만 보다 더 많은 분들이 라-대리운전을 이용해 동참한다면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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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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