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에 선거사무실..그린스마트시티 조성

윤형권 예비후보
윤형권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윤형권 세종시 예비후보가 5일 `1호 공약`을 발표한다.

윤 후보는 조치원과 북부지역에 인구 20만명이 거주하는 자연친화도시인 `그린스마트시티` 조성을 통해 획기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윤형권의 1호 정책 공약`으로 정했다.

조치원읍에 사무실을 마련한 윤 예비후보는 한국일보사와 세종포스트 등에서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 출신으로 교육학 박사를 취득한 교육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2014년 제2대 세종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 같은 의정활동에 힘입어 한국매니페스토로부터 최우수 광역의원 연속2회(2014-15), 우수 광역의원(2019) 선정되기도 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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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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