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운 원장
이기운 원장
[부여]"백제고도문화재단은 지역에 산재한 많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부여가 세계문화유산의 역사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신임 이기운(61·사진)제5대 백제고동문화재단 원장은 "문화제 발굴조사·학술연구사업 등을 차질없이 수행해 지역민의 문화유산의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가 고향인 이 원장은 부여읍장 등 40여년의 공직경험과 (재)부여군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부여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맡은 바 있어 경영부분에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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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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