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음성 판정... 의심환자 3명으로 늘어

[연합뉴스]
[연합뉴스]
세종지역에서 발생한 2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모두 음성으로 밝혀진 가운데 28일 밤 추가로 의사환자(30대 남성)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7시 30분에 A씨가 기침과 가래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에 자진 신고를 했다.

매뉴얼에 따라 시 보건소는 1차 진료와 보건환경연구원에 최종 의뢰한 결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우한시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세종시 거주자 확인 결과, 6명 모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선 및 문진 결과 5명 무증상,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장중식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장중식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