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모금 목표액을 100%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북공동모금회는 올해 목표액 75억 8400만원을 목표로 캠페인이 시작한지 63일만에 75억8500만원을 모금,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넘었다.

충북모금회는 9년 연속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게 됐다.

충북모금회는 내달 4일 상당공원에서 희망 나눔 캠페인 성료식을 열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도 지난 17일 전국 15개 지사 중 첫 번째로 올해 적십자회비 목표를 달성했다.

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집중모금을 시작해 13억1800만원을 모금해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목표액(13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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