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경오 대표이사는 원남면 출신으로 태양광 에너지 사업체인 ㈜삼성솔라파워를 경영하며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은 원남초 학생들이 오는 11월 해외교류 활동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전달하게 되었다.
원남초등학교 유재혁 주무관은 "기부자의 뜻을 받들어 의미 있는 베트남 해외교류활동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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