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계룡면 남·여의용소방대원 25명은 월암리 화재 취약가구 및 장애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인 감지기 100개를 전달하고 계룡저수지 주변에서 산책로를 보수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계룡면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 계룡면 남·여의용소방대원 25명은 월암리 화재 취약가구 및 장애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인 감지기 100개를 전달하고 계룡저수지 주변에서 산책로를 보수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계룡면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사진=공주시 제공
[공주] 공주소방서 계룡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이길운, 박인숙)는 최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가구 등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해 눈길을 끌었다.

계룡면 남·여의용소방대에 따르면, 소방대원 25명은 월암리 화재 취약가구 및 장애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인 감지기 100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계룡저수지 주변에서 산책로를 보수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계룡면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주시 계룡면 남·여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사고 및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앞장서는 한편, 각종 봉사활동에서도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사랑은 몸 소 실천해 오고 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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