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이성열 2년 14억..한화 FA계약 체결

2020-01-16기사 편집 2020-01-16 17:42:01      조수연 기자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핀터레스트
  • 기사URL 복사

첨부사진1

한화이글스가 16일 내부 FA 선수 이성열과 2년 최대 14억 원 규모의 FA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계약 규모는 계약금 3억 원, 연봉총액 9억 원, 옵션총액 2억 원 등 총 14억 원이다.

이번 계약에는 2년 계약 종료 후 이성열 선수에 대한 계약 연장 권한을 구단이 갖도록 했고, 연장이 되지 않을 경우 선수는 자유계약 신분을 갖도록 하는 부가 조건도 함께 명시됐다.

이 조항에 따라 이성열이 2시즌 뒤인 2022 시즌 구단과 계약을 연장하게 되면 연봉 4억 원에 옵션 2억 원 등 최대 6억 원을 받게 된다.

이성열은 "협상 초반부터 적극적인 배려를 해 주신 사장님, 단장님 등 구단 관계자 여러분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5년간 한화이글스 선수로 뛰면서 갖게 된 좋은 기억을 다시 한 번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과 우리 동료들을 다시 만난다는 생각에 설렌다"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좋은 야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구단 관계자는 "이성열 선수가 특유의 성실함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팀 타선의 중추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