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설을 맞아 선물세트인 통합브랜드 `서산에서 왔소`를 출시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는 설을 맞아 선물세트인 통합브랜드 `서산에서 왔소`를 출시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서산시는 설을 맞아 선물세트인 통합브랜드 `서산에서 왔소`를 출시했다.

△통째로 짠 꿀생강차 △아로니아싱싱초 △대추차 △생강조청 △마분말 등 8종 세트다.

이 제품은 서산시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서 연구·개발한 32종의 제품 중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품목들을 농업인들에게 기술이전을 통해 생산 됐다.

김성태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설에는 우리 지역 농산물로 가공된 다양한 먹거리 선물세트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공정 확립, 지속적인 판매제품 생산 등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농산물공동가공센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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