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VJ기자단은 시의 각종 소식과 행사를 영상으로 취재해 세종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세종알리미`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 생활 속 다양한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자격은 시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영상 촬영, 편집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의 세종시민, 유튜브 활동 크리에이터, 관내 및 인근 지역 대학생으로,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다.
지원 방법은 오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 모집 공고를 확인 후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 VJ기자단은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제출 영상에 대해서는 사례비 및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를 위한 촬영, 편집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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