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진천로타리클럽(회장 권순성) 회원들이 초평면 진암리에서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제21호점`현판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7일 진천로타리클럽(회장 권순성) 회원들이 초평면 진암리에서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제21호점`현판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진천]진천로타리클럽(회장 권순성)은 7일 초평면 진암리에서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제21호점`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장애인,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진천군과 진천로타리클럽, 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 7월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진천로타리클럽은 초평면에 장애를 가진 독거노인이 거주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간이화장실을 위태롭게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집수리를 진행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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