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전 유성을 선거구 이영수(자유한국당, 전 청와대 행정관) 예비후보가 1일 열린 맨몸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새해를 시작했다.<사진>

이 후보는 "경자년 쥐띠해를 맞이해 쥐띠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기쁘게 맞이하고 싶어 마라톤에 참여하게 됐다"며 "대전 시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온 참가자들과 새해를 시작하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유성구 도룡삼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두고 `국민의 요구 시대교체`와 `될꺼같다 이영수`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사무소 외벽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성직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