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체류외국인들의 운전면허 취득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서, 청주면허시험장, 다문화 가족지원센터가 협업해 시험기회를 확대하며 수요자 심의 정착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53명을 교육, 전원이 학과시험에 응시했다. 9명이 합격하는 등 시험기회확대에 따른 응시인원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영우 옥천경찰서장은 "외국인 250만 시대에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인 체류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외사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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