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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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의 지난 3년은 설립 초기 조직 운영의 기틀을 마련하는 시기였고, 앞으로의 3년은 안정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사랑 받는 일류 지방공기업으로의 비상을 준비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김원식(사진)충주시설관리공단 제2대 이사장이 지난 6일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이사장은 1980년 충주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이래 자원순환과장, 교통과장, 문화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 하였으며, 공직에서의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 위탁 시설물에 대한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충주 시민의 생활 편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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