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저금통. 사진=대덕경찰서 제공
천사저금통. 사진=대덕경찰서 제공
대전대덕경찰서는 4일 대덕경찰서 1층 현관에서 2019년 성탄트리 점등식 및 천사만들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천사만들기 콘테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천사저금통에 색칠을 하고 동전을 넣어 제출하면 소아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되게 된다.

경찰은 우수작품을 선정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병규 서장 및 신우회, 경목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소원카드 달기, 천사만들기 콘테스트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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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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