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10월 4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현 거주지에서 이웃과 함께 살면서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인적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돈곤 군수, 김상경 보건의료원장 , 관련 실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 추진실적과 현황 , 서비스 제공기관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결과를 분석해 보완 방안을 모색했다 .
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향후 추진과정에 반영하기로 의견을 나눴다.
김돈곤 군수는 "오늘 보고회를 통해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라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검토 보완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