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도의회는 오영탁 도의원(단양)이 `2019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 동력 가치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오 의원은 11대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 의원은 "지방의원 본연의 활동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오늘의 수상은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도민의 관심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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