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주요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학술정보서비스(MAS) 정보공유 협력 △클라우드 기반기술 교육 협력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벤치마킹 등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학술정보서비스를 위해 구축한 학술원문 분석정보 프로그램을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시스템 구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연구재단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구축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 받기로 하는 등 교육 협력을 약속했다.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은 "연구재단의 `지능형 연구지원 시스템`의 품질 고도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