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우리공화당 등 도내 5개 정당 당직자와 충남선관위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및 전기담요를 전달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선관위와 각 정당 상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에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