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NS TV홈쇼핑에서 30분 만에 1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대박을 터트린 후 방송 관계자와 청주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NS TV홈쇼핑에서 30분 만에 1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대박을 터트린 후 방송 관계자와 청주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NS TV홈쇼핑에서 30분 만에 1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대박을 터트렸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11일 TV 홈쇼핑에서 오후 5시 10분부터 5시 40분까지 30분 간 청원생명쌀 `고시히카리` 20kg(10kg+10kg)상품을 판매했다.

TV홈쇼핑에서는 주문 즉시 가공, 배송해 갓 찧은 신선한 햅쌀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홈쇼핑이라는 매체를 통해 청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청원생명쌀을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원생명 쌀은 고품질브랜드쌀(Love米) 8회 수상, 2016년 대한민국 명품쌀 선정,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13년 연속 획득한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쌀로서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청주시 대표 농특산물이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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