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신영 제공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 조감도. 사진=신영 제공
[청주]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브랜드단지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신영은 오는 2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주거단지 6블록에 공급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9층 1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99㎡ 총 114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400가구 △84㎡ 657가구 △99㎡ 91가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최초로 전용 59㎡와 전용 99㎡ 주택형이 포함돼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추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는 청주테크노폴리스의 중심으로 교통 인프라를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우선 단지에서 반경 약 1㎞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역-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인 북청주역(예정)이 오는 2022년 개통할 예정에 있어 서울까지 약 1시간 20분만에 도착이 가능할 전망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조성예정인 중심상업지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현대백화점(충청점), 롯데아울렛(청주점), 지웰시티몰, 홈플러스(동청주점), 청주성모병원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우측으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돼 있는 생태하천인 `무심천`이 있어 일부단지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북측으로는 바비큐장, 야외공연장, 가족피크닉장 등을 갖춘 약 21만 500㎡ 규모의 `문암생태공원`이 있어 가족들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 산업단지로 접근성도 좋다. 반경 2.5㎞ 이내에 SK하이닉스 M15공장, LG생활건강 등이 있는 것을 비롯해 LG화학, LS산전, LG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최대 약 92m의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량과 개방성을 높이고 사생활 간섭, 소음 등은 최소화했다.

여기에 100%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대형 드레스룸, 현관 창고,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실내는 실용성 높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84㎡A·B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 했으며 `히든키친` 설계를 통해 거실에서 주방이 보이지 않게 했다. 특히 주방에 일반적인 작은 창이 아닌 통창 설계로 거실이 두 개인 듯한 개방감을 높이고 후면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59㎡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평면으로 희소성이 높다. 전용 59㎡A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며, 대형 드레스룸을 조성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전용 59㎡B는 타워형 배치 세대를 4-Bay 구조로 개선해 가사 작업동선을 최소화한 콤팩트한 주방배치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99㎡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유일한 대형 평면으로 4-Bay 4Room 구조 설계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된다. 특히, 주방과 식당 공간을 분리시킨 `히든키친`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무심천 조망이 가능해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처음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이 유치될 예정으로 아이를 가진 신혼부부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청주시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청약자격은 해당 청주시 산업단지의 종사자로 세대원 포함 청주시의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 해당 청주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서 내에서 공급한 주택에 당첨사실이 없어야 한다.

신영 마케팅본부 김응정 상무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대기업들의 막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향후청주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될 만큼 미래가치가 높다"며 "이러한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데다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평형과 앞선 상품이 전국청약의 혜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긍정적인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3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문의=☎043(233)4200.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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