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열린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지난 18일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열린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은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대전경찰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대전경찰은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직원들로부터 의류, 도서, 주방용품 및 전자제품 등을 기증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YWCA여성쉼터, 기아대책 이주여성쉼터, 우리 청소녀쉼터 등에 각각 전달돼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운하 청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대전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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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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