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은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직원들로부터 의류, 도서, 주방용품 및 전자제품 등을 기증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YWCA여성쉼터, 기아대책 이주여성쉼터, 우리 청소녀쉼터 등에 각각 전달돼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운하 청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대전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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