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초, 중, 고 수학여행을 1박 2일에 걸쳐 가졌다. 사진=보령교육지원청 제공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초, 중, 고 수학여행을 1박 2일에 걸쳐 가졌다. 사진=보령교육지원청 제공
[보령]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초, 중, 고 수학여행을 1박 2일에 걸쳐 가졌다.

학생들은 인천 일대를 체험하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나의 삶(사회) 영역과 여가활용 영역을 학습했다.

1일차에는 월미도 테마파크 놀이기구 이용, 송도 센트럴파크, G타워 야경감상, 2일차에는 소래습지생태공원 관람 및 체험활동을 하였으며 소래습지생태공원 주변의 아름다움을 탐방하였다. 1일차의 월미도 테마파크 체험에서는 야외 여가 생활과 놀이공원 속에 있는 다양한 직업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수학여행 체험학습 담당 교사 이진성은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생활예절과 준법생활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며 협동심과 자립정신을 길러 주고,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사례학습 등 학습자로 하여금 현장에 직면하게 함으로 우리 민족의 문화 유적에 관한 여러 가지 자료를 수집 활용하는 활동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됐으리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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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초, 중, 고 수학여행을 1박 2일에 걸쳐 가졌다. 사진=보령교육지원청 제공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초, 중, 고 수학여행을 1박 2일에 걸쳐 가졌다. 사진=보령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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