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 2리 경로당은 지난해 11월 착공, 대지면적 331㎡, 건축면적 90㎡(약 27평) 규모로 군비 9610만 원, 도비 3000만 원, 마을에서 1070만원을 부담해 총 1억 3680만 원을 들여 건립했다.
한준교 이장은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이 무사히 완료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본대 2리 경로당이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신축돼 기쁘다"며 "이곳이 어르신의 여가생활과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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