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엄사네거리 원형광장에서 올해 네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렸다.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 엄사네거리 원형광장에서 올해 네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렸다. 사진=계룡시 제공
[계룡]계룡시는 엄사네거리 원형광장에서 올해 네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진로탐색마당을 주제로 마음약방 상담부스, 공간정리 및 수납관리 체험부스, 로봇경진마당 수상작 전시 및 조립 체험부스, 체력측정 및 인바디 검사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김천룡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계룡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체험거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건전한 문화를 형성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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