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효문화뿌리축제장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전중구선관위 제공
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효문화뿌리축제장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대전중구선관위 제공
대전중구·유성구·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효문화뿌리축제 등 지역 축제장을 찾아 공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중구선관위는 이날 깨끗한 정치를 위한 기부행위 상시제한, 정치후원금 제도를 안내하고 3대(代)가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즉석사진 찍어주기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대덕구선관위와 유성구선관위는 합동으로 장동 코스모스 축제장에서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제도를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또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와 함께하는 인증사진 찍기, 타투체험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기부행위 상시제한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민주주의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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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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