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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미래' 북일고 신지후·부산정보고 남지민 22일 한화 유니폼 입다

2019-09-22기사 편집 2019-09-22 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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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한화이글스 2020 신인선수 11명이 22일 오후 1시 중구 대전시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입단식 후 유니폼을 입고 박정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왼쪽 6번째), 박종훈 한화이글스 단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 북일고 신지후(18), 부산정보고 남지민(18) 등 2020 신인선수 11명이 프로선수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한화는 22일 오후 1시 대전 중구 부사동 대전시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신인선수 입단식을 열고 계약을 완료했다.

입단식은 유니폼 착용 행사, 구단 임직원 상견례 등으로 진행됐다.

한화는 2020 신인선수로 투수 8명, 외야수 2명, 내야수 1명 등 11명을 지명했다.

1차 지명된 우완 강속구 투수 신지후는 계약금 2억 2000만 원에 계약했으며 2차 1라운드 남지민은 1억6000만 원, 2차 2라운드 한승주(부산고)는 1억 1000만 원에 사인했다.

신경현 한화 전 코치의 아들인 신지후는 198㎝, 101㎏의 우수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시속 140㎞대 후반의 직구 평균구속을 갖춘 우완 정통파 파이어볼러다.

남지민은 185㎝, 90㎏ 신장을 갖췄으며 140km/h 중반의 직구와 제구가 좋은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바탕으로 타자와 좋은 승부를 벌인다는 것이 장점이다.

185cm, 80kg의 한승주는 우완정통파로 뛰어난 제구력이 강점이다. 한승주는 140km/h 초중반 직구를 구사하고 올해 11경기 47.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0.94(7승 1패), 탈삼진 53개로 준수한 기록을 보였다. 볼넷은 6개에 불과했다. 공격적인 피칭과 함께 경기운영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정규 한화 대표이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프로에 입단하게 된 신인선수들을 환영한다"며 "이제부터는 다시 새로운 환경에서 경쟁과 도전을 하게 됐다. 오래지 않아 한화를 대표할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1차 지명 북일고 신지후, 2차 지명에선 부산정보고 투수 남지민(1라운드), 부산고 투수 한승주(2라운드), 북일고 외야수 임종찬(3라운드), 용마고-단국대 투수 강재민(4라운드), 동국대 투수 장웅정(5라운드), 포항제철고 외야수 최인호(6라운드), 유신고-동국대 투수 최이경(7라운드), 유신고 내야수 박정현(8라운드), 충암고 투수 김범준(9라운드), 경남고 투수 김승일(10라운드)을 선발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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