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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지상군 페스티벌, 다음 달 2일 계룡대 일대서 개최

2019-09-19기사 편집 2019-09-19 1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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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지난해 지상군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AH-64 아파치헬기가 축하비행을 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군 최대 규모의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다음 달 2일 개막한다.

육군은 제17회 지상군페스티벌을 이날부터 6일까지 닷새간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 체험, 공연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강한 육군관', '자랑스러운 육군관', '평화누리관', '기동시범장' 등 대형 전시관에서 4곳에서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다.

'강한 육군관'에서는 드론봇 전투체계, 워리어 플랫폼, 아미타이거 4.0 등 미래 육군의 전투체계와 관련된 장비들이 전시된다. '자랑스러운 육군관'은 병영생활관 체험, 3D 기술을 적용한 전투복 계측, 국외 파병부대 소개 등의 자료가 들어선다.

'평화누리관'에서는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발굴 유품을 전시하고, 철거한 비무장지대 초소(GP) 철조망에 평화기원 리본 달기 행사가 열린다. '기동시범장'에서는 육군의 미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래 전투상황을 조성하고, 한미 연합 특전사의 고공강하·패스트로프, 장비 기동 등의 시범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미래 전투상황 시범은 드론과 무인차량, 무인로봇 등 미래 육군의 전투체계를 활용한 전투 상황을 생생하게 시연한다.

드론과 무인정찰차량의 정찰정보가 실시간 공유되는 상황에서 타격드론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작전요원이 산악오토바이, 소형전술차량 등 경량화된 기동장비를 타고 작전을 펼치는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종됐던 청주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을 찾아낸 군견 '달관'(7년생 수컷 셰퍼드)이 참가하는 군견 시범, 군악·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국방TV 위문열차 등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된다.

행사장은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일부 체험 행사는 인터넷 홈페이지(www.armyfest.or.kr)에서 사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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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지난해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K1 전차가 기동 시범을 보이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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