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자활근로참여자 및 종사자들은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 오감 체험과 공예 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자신감을 증가시키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여 자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여지역자활센터장은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의 자활 기반을 조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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