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는 건강관리에 대한 연구원들의 인식 변화와 연구원 내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2017년 시작된 비만·금연클리닉은 해마다 100명이 넘는 연구원들의 참여를 유도해냈다. KISTI는 연말 종무식에서 금연 성공자에게 성공증을 전달하는 등 건강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이밖에 건강의날 지정운영, 캘리그라피·아로마테라피·비즈니스 요가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건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연구원 발전을 위해서 연구원 직원들의 건강이 기본이 돼야함을 인식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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