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원초등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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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이원초등학교는 학교내 숲 놀이터를 조성해 인기다.

18일 이원초에 따르면 숲 놀이터는 놀이기본 요소를 충분히 가지고 있지만 창의적 놀이를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모래언덕에서 썰매놀이, 친구들과 밧줄을 이용한 협동놀이, 나무그네타기 등 기구를 이용한 놀이를 즐기는 등 그 외에도 다양한 자연을 이용한 놀이를 학생들 스스로 창작하고 있다.

또 중간놀이 시간에 숲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며 감각을 발달시키고 창의적 체험활동중 학교 숲 탐구시간을 운영해 자연에서 행복한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진다.

숲 놀이터는 각종미디어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숲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전환 이원초 교장은 `자연친화적인 학교장점을 살려 숲 놀이터를 조성하게 됐다"며 "다양한 테마로 무장한 이원 숲속 창의 놀이터에서 마음 것 뛰어 놀며 건강한 신체, 행복한 정서가 쑥쑥 자라나길 바라고, 창의력, 탐구력,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숲 체험프로그램을 교사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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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원초등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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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원초등학교내 숲 놀이터 모습. 사진=이원초등학교 제공
옥천이원초등학교내 숲 놀이터 모습. 사진=이원초등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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